아키카와 마사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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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키카와 마사후미는 일본의 테너 가수이다. 4세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며 국립 음악 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유학 후, 1998년 칸초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1년 일본 컬럼비아에서 데뷔했으며, 2006년 발표한 싱글 〈천의 바람이 되어〉가 큰 인기를 얻어, 동명의 곡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이 곡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본 클래식 음악 역사상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한국어 번안곡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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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카와 마사후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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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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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키카와 마사후미 (秋川 雅史) |
출생 | 1967년 10월 11일 |
출생지 | 에히메현 사이조시 |
혈액형 | A형 |
학력 |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
직업 | 테너 가수 |
장르 |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
활동 시기 | 불명 |
활동 정보 | |
레이블 | 테이치쿠 엔타테인먼트 (タクミノート) |
소속사 | 케이대시 스테이지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생애 및 경력
구니타치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4년간 유학했다. 귀국 후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솔로를 맡는 등 다수의 콘서트에 출연했다. 1998년 칸초네 콩쿠르에서 1위, 일본 클래식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 최고위를 수상했다. 2001년 일본 컬럼비아에서 테너 가수로 데뷔, 2006년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여 부른 〈千の風になって|센노 카제니 낫테일본어〉는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2] 2008년에는 니혼 TV 드라마 도쿄 대공습의 주제가를 담당했다.
2. 1. 초기 생애
4세부터 바이올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사이조 시립 오마치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사이조 시립 사이조 미나미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지도로 성악으로 전향했다. 에히메현립 고마츠 고등학교, 구니타치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나카무라 켄에게 사사했다.[4] 그 후 4년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유학하며 델리오 포렌기에게 사사했다.[4]2. 2. 데뷔 및 활동
구니타치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4년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솔로를 맡는 등 다수의 콘서트에 출연했다.[4] 1998년 칸초네 콩쿠르에서 1위, 일본 클래식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 최고위를 수상했다.2001년 일본 컬럼비아에서 테너 가수로 CD 데뷔를 했다.[5] 2006년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千の風になって|센노 카제니 낫테일본어〉로 첫 출연했다.[5] 이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6] 2007년 한 해 동안 112만 장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07에서 40주년 기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8년 3월 니혼 TV 방송망 드라마 도쿄 대공습의 주제가를 불렀다. 콘서트는 피아노 반주만으로 진행되거나, 피아노와 밴드를 동반하는 형식을 취한다.
2. 3. 세월호 추모
아키카와 마사후미의 싱글 千の風になって|센노 카제니 낫테일본어(2006년 5월 24일 발매)는 일본에서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2] 내 무덤 앞에 가지 마세요라는 시를 바탕으로 한 이 싱글의 한국어 번안곡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곡으로 사용되었다.[3]2. 4. 개인사
2004년에 장남 후우가가 태어났다. 후우가는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7] 여동생이 있다. 고향 사이조시의 사이조 마쓰리에는 이탈리아 유학 중에도 반드시 귀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이세 신궁에 천궁 기념 봉축 봉납을 했을 때도 소속된 단지리가 원정을 갔을 때는 모두 참여했다. 평소에는 "성악가는 매일 자기 관리와 절제의 나날"이라는 신조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축제에서 노래에 나쁜 짓(술이나 고성 등)을 전부 해치우는 것으로, 그 외의 날에는 노래에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대로 된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25m 수영장을 숨 쉬지 않고 총 600m를 간 후, 2km 런닝, 윗몸 일으키기, 등 근육 운동, 턱걸이, 발성 연습을 하는 것이 일과이다.
이탈리아 유학 중에 설근 편도(혀의 뿌리 부분의 편도선) 질환으로 목소리에 잡음이 들어가게 되어 절망의 시기를 겪었다. 귀국하여 수술을 받고, 종전의 목소리를 되찾았다. 수술은 총 3번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6년간 이삿짐 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육체나 체력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대학 시절 My Little Lover의 akko와는 선후배 관계였으며, 함께 스키를 타러 갈 정도로 친했다. 이탈리아 유학 귀국 후, 후배가 My Little Lover의 보컬로 대성공한 것을 알고, 매우 놀랐다.
목각이 취미이다.[9] 사이조시는 "단지리 조각"으로 유명하며, 어릴 적부터 조각을 보고 자랐고, 2010년 독일에서 매 조각을 구입한 것을 계기로[9] 40세가 넘어서 목각 조각을 시작하여, 일본 목각 조각 협회의 명예 회원이 되었다.[8] 제작한 두 번째 불상은 "풍운 관음"으로,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선사(禪寺)인 슈로쿠사이에 봉납되었다. 2021년, "목각 구스노키 마사시게상"을 니카전에 출품하여 입선을 하였다.[9]
3. 음반 목록
아키카와 마사후미는 정규 앨범, 싱글, 참여 작품 외에도 DVD를 발매했다.
발매일 | 규격 번호 | 제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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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 TEBG-48002 | ''아키카와 마사후미 리사이틀07 도쿄 천의 바람이 되어''' |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의 공연을 수록한 DVD. |